자동차보험 할인할증등급 조회, 내 등급 확인법

자동차보험 할인할증등급 조회는 보험개발원의 할인·할증요인 조회 시스템(prem.kidi.or.kr)에서 본인인증으로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보험 종합포털을 거쳐 들어가면 등급 변동과 사고·법규위반 이력까지 함께 확인됩니다. 최초 가입은 11등급이고, 무사고면 매년 1등급씩 할인되는 대신 사고가 나면 점수만큼 할증됩니다.

이 글에서 조회 방법과 등급 체계, 사고 시 점수 계산, 소액 사고에도 보험료가 오르는 이유까지 순서대로 안내합니다.

한눈에 요약

  • 내 등급은 보험개발원 할인·할증요인 조회 시스템에서 본인인증으로 무료 조회됩니다.
  • 등급은 총 29단계이며 최초 가입 11등급, 무사고 1년마다 1등급씩 할인됩니다(금융위원회 기준).
  • 사고는 내용에 따라 0.5~4점이 부과되고 1점당 1등급 할증됩니다.

내 등급은 어디서 조회하나요

자동차보험 종합포털의 보험료 할인할증 요인 조회 안내 화면

조회 창구는 보험개발원이 운영하는 자동차 보험료 할인·할증요인 조회 시스템입니다. 손해보험협회의 자동차보험 종합포털(carinfo.knia.or.kr)에서 바로가기로 연결되며, 주소창에 prem.kidi.or.kr을 직접 입력해도 됩니다.

이름·주민등록번호와 휴대폰 본인인증 등을 거치면 조회됩니다. 언론 체험 보도 기준으로 등급 변동, 과거 사고·보험금 지급 내역, 법규위반 이력, 갱신 전후 계약 비교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면 구성은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포털은 모바일 웹도 지원합니다. 가입한 보험사 콜센터나 앱에 문의해도 본인 등급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등급 체계, 숫자가 클수록 할인입니다

등급은 1등급부터 29등급까지 총 29단계입니다. 금융위원회 기준으로 1등급 쪽은 적용률 약 200%(할증), 29등급 쪽은 약 30%(할인)이며, 처음 가입하면 11등급에서 시작합니다.

구분내용
등급 범위1~29등급 (숫자가 클수록 할인)
최초 가입11등급
적용률1등급 약 200% ~ 29등급 약 30%
무사고 승급1년 무사고마다 1등급 할인
사고 할증사고 점수 1점당 1등급 할증

등급별 정확한 적용률은 보험사마다 다릅니다. 손해보험협회 공시실에서 회사별 적용률을 비교할 수 있고, 1등급 할증 시 보험료가 약 7% 오른다고 금융위원회 자료는 안내합니다.

사고가 나면 몇 점이 붙나요

자동차보험 사고 내용별 할증 점수를 정리한 정보 카드

사고 점수는 손해보험협회 안내 기준으로 사고 내용에 따라 정해집니다. 1점당 1등급이 할증됩니다.

사고 내용점수
대인사고 — 사망·부상 1급건당 4점
대인사고 — 부상 2~7급건당 3점
대인사고 — 부상 8~12급건당 2점
대인사고 — 부상 13~14급건당 1점
자기신체사고·자동차상해급수 무관 건당 1점
물적사고 — 할증기준금액 초과·자차 1억원 초과건당 2점
물적사고 — 할증기준금액 초과·자차 1억원 이하건당 1점
물적사고 — 할증기준금액 이하건당 0.5점

대인사고는 가장 많이 다친 사람의 상해급수 1건 기준입니다. 다친 인원 수나 보험금 규모로 추가 할증되지는 않습니다.

0.5점 사고는 한 건만으로는 등급이 오르지 않습니다. 다만 1년에 두 건이 되면 1점이 되어 1등급 할증됩니다. 할증기준금액은 가입할 때 50·100·150·200만원 중에서 선택한 금액입니다.

소액 사고인데 보험료가 오르는 이유

할증기준금액 이하 사고라 등급이 그대로여도 보험료는 오를 수 있습니다. 등급과 별도로 직전 1~3년의 사고 건수를 보는 사고건수요율이 있기 때문입니다.

손해보험협회 안내 기준으로 직전 1년 무사고에 3년 내 1건 이하면 약 3~11% 할인을 받지만, 사고가 있으면 이 할인이 사라지고 건수에 따라 약 7~60%까지 할증될 수 있습니다. 실제 상담 사례에서도 200만원 이하 자차 처리 한 건으로 갱신 보험료가 20% 넘게 오른 경우가 소개돼 있습니다.

소액 수리라면 보험 처리 전에 자비 처리와 비교해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이미 처리했더라도 계약 갱신 전이라면 지급된 보험금을 반납하고 사고 처리를 취소하는 환입제도를 쓸 수 있습니다. 갱신된 뒤에는 등급이 정정되지 않으니 시점이 중요합니다.

보험사를 옮겨도 등급은 따라갑니다

할인할증등급은 보험개발원에 개인별로 집적되어 보험사를 바꿔도 그대로 승계됩니다. 갈아탄다고 사고 이력이 지워지지는 않습니다.

3년 이상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공백이 있으면 별도 규정이 적용됩니다. 2024년 8월부터는 우량등급(15~29등급)이었던 사람은 전 계약 등급에서 3등급 할증해 재가입하고, 다사고 등급(1~8등급)이었던 사람은 8등급으로 조정됩니다.

군 운전병, 관공서·법인 운전직, 장기렌터카 운전 같은 경력은 보험가입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등급과는 별개인 경력요율 제도로, 최초 가입 시 할증을 줄여 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자동차보험 할인할증등급 조회는 무료인가요?
무료입니다. 보험개발원 조회 시스템에서 본인인증만 하면 됩니다.

처음 가입하면 몇 등급인가요?
11등급입니다. 이후 1년 무사고마다 1등급씩 할인됩니다.

사고로 여러 명이 다치면 그만큼 할증되나요?
아닙니다. 가장 많이 다친 사람의 상해급수 1건 기준으로만 점수가 부과됩니다.

보험사를 바꾸면 등급이 초기화되나요?
아닙니다. 등급은 보험개발원에 집적되어 새 보험사로 그대로 승계됩니다.

무사고인데 보험료가 오르기도 하나요?
있을 수 있습니다. 보험료는 등급 외에 기본보험료·연령·운행거리 등 여러 요소로 산출되므로, 요율 인상 등으로 등급이 좋아도 오를 수 있습니다.

정리하며

내 등급은 보험개발원 조회 시스템에서 본인인증 한 번이면 확인됩니다. 등급 구조(무사고 1등급 할인, 사고 점수당 1등급 할증)와 사고건수요율까지 알아 두면, 소액 사고 때 보험 처리 여부를 계산하고 결정할 수 있습니다.

갱신 안내장이 오기 전에 등급과 사고 이력을 미리 확인해 두시기 바랍니다. 보험 관련해서는 실손보험 청구 절차도 함께 정리해 두면 유용합니다.

참고 출처: 금융위원회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 보도자료(https://www.fsc.go.kr/no010101/82029), 손해보험협회 자동차보험 과납보험료·할인할증 소비자 안내(https://www.knia.or.kr/file-manager/104818), 손해보험협회 할인할증등급 공시실(https://kpub.knia.or.kr/carInsuranceDisc/discountExtra/discountExtraList.do), 자동차보험 종합포털(https://carinfo.knia.or.kr). 본 글은 금융위원회·손해보험협회 공식 자료(2026-08 기준)를 근거로 작성했습니다. 등급별 적용률은 보험사·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가입한 회사의 공시와 안내를 함께 확인하세요.

글: 살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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